트로이 '변해가' ⓒ 브랜뉴뮤직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트로이가 6개월만에 더 짙어진 감성을 담은 새로운 싱글 '변해가'로 돌아왔다.
23일 공개된 트로이의 이번 두 번째 싱글 '변해가'에는 타이틀 곡 '변해가'와 'Be Mine' 등 총 2곡이 수록돼 있다.
타이틀 곡 '변해가'는 듀스 이현도와 트로이의 리더 범키가 공동 작곡한 업템포 R&B 힙합곡이다. 오래된 연인들이 느끼는 권태기의 감정을 미디움 템포의 감각적인 비트 위에 범키의 소울풀한 보이스와 재웅, 창우, 칸토의 개성이 담긴 랩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곡이다.
또, 수록곡 'Be Mine'은 브랜뉴뮤직의 실력파 프로듀서 ASSBRASS가 작곡한 곡으로 짙고 그루브한 비트 위에 트로이 멤버들의 진솔한 사랑 고백을 들을 수 있는 곡이다.
브랜뉴뮤직은 "트로이가 첫 데뷔 싱글 '그린라이트'와는 또 다른 비주얼과 음악으로 돌아왔다. 이들의 새 싱글 '변해가'에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트로이의 두 번째 싱글 '변해가'는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공개됐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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