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전 남친이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 '칠전팔기 내 인생'
▲효연 전 남친 김준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효연의 전 남친으로 알려진 작가 김준형(35)이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서울 용산 경찰서에 따르면 21일 오전 5시께 서울 용산구의 자택에서 지인들과 함께 파티를 하던 중 술에 취해 A씨와 몸싸움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씨는 일행과 인근 클럽에서 술을 마신 뒤 A 씨와 말싸움을 했으며, 이후 자택으로 자리를 옮기면서도 시비가 이어져 결국 몸싸움으로 번진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현장에는 김 씨의 전 여자친구로 알려진 걸그룹 소녀시대의 효연도 함께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김준형은 1979년생으로 메사추세츠대학교 암허스트캠퍼스에서 생화학과 경제학를 전공했다. 그는 특히 '칠전팔기 내 인생'의 저자로 유명하며 180cm를 넘는 훤칠한 외모를 자랑하는 인물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