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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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에네스 "터키 씨름, 온몸에 오일 바르고 하는 운동"

기사입력 2014.09.23 10:01 / 기사수정 2014.09.23 10:01

박지윤 기자
비정상회담 에네스 ⓒJTBC 방송화면
비정상회담 에네스 ⓒJTBC 방송화면


▲비정상회담 에네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에네스 카야가 터키에도 한국과 같은 씨름이 있다고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인천 아시아 경기대회를 맞이하며 각 국가별 인기 스포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에네스 카야는 "터키에는 전통 씨름이 있다"면서 "가죽 바지 하나 입고 온몸에 올리브 오일을 바르고 하는 운동"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몸이 미끄러우니깐 바지를 잡고 상대방을 들어올리는 거다"라고 경기 방식을 공개했다.

JTBC '비정상회담'은 G11을 대표하는 출연자들이 모여 한 가지 주제에 대해 토론을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샘 오취리(가나), 기욤 패트리(캐나다), 에네스 카야(터키), 줄리안(벨기에), 로빈 데이아나(프랑스), 타쿠야(일본),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 장위안(중국), 타일러 라쉬(미국), 다니엘 스눅스(호주), 다니엘 린데만(독일) 등이 출연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알베르토 몬디 대신에 알베르토 루사나가 함께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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