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가 영상으로 등장했다. ⓒ JTBC 방송화면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가 영상으로 안부를 전했다.
2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12회에서는 제임스 후퍼와의 영상 통화가 그려졌다.
이날 G11은 영상에서 제임스가 등장하자 환호를 보냈다. 제임스는 눈썹 씰룩거리는 걸 보여달라는 G11의 요청에 바로 눈썹을 씰룩거리며 본인임을 인증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임스는 "지금 호주에서 공부하고 있다. 지난 주에 박사과정을 시작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후 대화를 이어가려 했지만 연결 상태가 양호하지 못해 제임스와의 통화는 금방 끊겼고, 아쉬움을 남겼다.
이후 제임스는 영상 편지로 "'비정상회담'이나 친구들 사진 보면 한국이 정말 그립다. 다시 만날 수 있겠죠?"라며 마음을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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