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발견' 문정혁이 새벽에 정유미에게 문자를 보냈다. ⓒ KBS2 방송화면
▲ 연애의 발견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연애의 발견' 성준이 문정혁이 정유미에게 보낸 문자를 보고 폭풍 질투했다.
22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 11회에서는 강태하(문정혁 분)가 한여름(정유미)에게 새벽에 문자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하진(성준)과 같이 있는 한여름에게 문자가 왔다. 강태하의 문자였다. 강태하는 술을 많이 마시고 '자니?'라는 문자를 보내놓고, 다음날 아침 일어나 "죽고싶다"며 자책했다.
이를 먼저 본 남하진은 한여름에게 "어제 새벽에 문자왔더라"며 폭풍 질투를 하며 핸드폰을 달라고 했다. "한번만 넘어가주면 안 되냐"는 한여름의 말에 남하진은 직접 강태하에게 전화를 걸었다.
강태하가 계속 전화를 피하자 남하진은 "어젯밤 문자에 대해 당장 해명해라"며 독촉했고, 강태하는 "문자 잘못 보냈다"고 해명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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