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인천, 신원철 기자] 유도 남자 대표팀 곽동한(90kg급)이 동메달 결정전에 진출했다.
곽동한은 22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 유도 남자 90kg급 패자부활전에서 우세승으로 동메달 결정전에 나서게 됐다.
더 적은 지도를 받은 곽동한이 동메달 결정전에 진출했다. 곽동한과 티무르는 경기 시작 1분 34초, 2분 28초 뒤 나란히 지도를 받았다. 지도만 2개씩 받은 상황에서 티무르가 지도 하나를 더 추가했고, 5분이 모두 지나면서 곽동한의 승리로 경기가 끝났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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