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이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 JYJ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2PM이 정규 4집 앨범 ‘미친거 아니야?’ 발매 기념 팬 사인회를 한류스타거리에서 개최한다.
22일 JYP엔터테인먼트는 "2PM 팬 사인회가 25일 오후 9시에 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 야외 광장에서 2PM 앨범 구매자 중 추첨된 총 100명의 팬들과 진행된다"고 밝혔다.
한류스타거리는 대형 기획사와 스타들의 단골집이 모여있는 청담동과 압구정동 일부를 지정해 걸으면서 한류를 체험하는 도심 속 올레길로, 강남구는 팬들과 스타가 직접 교감할 수 있는 소통 프로그램의 일부로 이번 2PM 팬 사인회 행사를 함께 한다.
지난해 5월 ‘GROWN’ 앨범으로 활동하던 이후 1년 4개월 만에 한국에서 완전체로 진행하는 팬 사인회다.
참석을 원하는 팬들은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북앤뮤직’ 종로점에서 2PM 정규 4집 ‘미친거 아니야?’를 구매해 응모하면 된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1년 4개월 만의 팬들과의 만남에 2PM 멤버들도 즐겁게 이번 팬 미팅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팬 미팅에 많은 팬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2PM은 지난 15일 정규 4집 앨범 ‘미친거 아니야?’를 공개하며 한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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