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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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2' 효과? '일요일이 좋다' 시청률 상승

기사입력 2014.09.22 08:02 / 기사수정 2014.09.22 08:04

김승현 기자
룸메이트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 S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의 시청률이 상승했지만, 동 시간대 시청률 최하위는 벗어나지 못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런닝맨)'은 6.4%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4.2%)보다 2.2%P 오른 수치이다.

이날 방송된 '룸메이트2'에서는 새로 합류한 멤버 배우 배종옥, god 박준형, 소녀시대 써니, 개그우먼 이국주, 일본배우 오타니 료헤이, 갓세븐 잭슨, 카라 허영지가 서울 성북도 소재의 집에 입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런닝맨'에서는 '괜찮아 재벌이야'라는 부제로 이유리, 서우, 최여진, 유인영, 김민서 다섯 명의 여배우가 출연해 재벌남을 찾는 레이스를 펼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는 10.9%,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 2일)'은 16.8%를 기록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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