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 이래' 견미리가 윤박에게 결혼 후의 삶에 대해 언급했다. ⓒ KBS 방송화면
▲ 가족끼리 왜 이래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 견미리가 윤박에게 결혼하면 들어와 살라고 권유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12회에서는 차강재(윤박 분)를 찾아온 허양금(견미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양금은 차강재에게 "결혼과 동시에 집과 인연을 끊어달라"고 말했다. 이에 차강재가 놀라자 허양금은 "물론 강재 씨한테 그렇게까지 요구할 순 없고, 우리 효진인 그쪽 집 행사에서 꼭 빼달라"고 권유 아닌 권유를 했다.
차강재가 이를 수락하자 허양금은 또 "결혼하면 당분간 들어와 살라. 처음 2-3년은 한 공간에서 지내야 될 것 같다"고 제안했고, 차강재는 "전 상관없다. 마음대로 하시라"며 "결혼에 대한 모든 것도 사모님께 맡기겠다"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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