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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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삼둥이, 서열은 태어난 순서대로

기사입력 2014.09.21 17:18 / 기사수정 2014.09.21 17:18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의 서열이 드러났다. ⓒ KBS 방송화면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의 서열이 드러났다. ⓒ KBS 방송화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삼둥이의 서열은 태어난 순서대로였다.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삼둥이의 청소기 쟁탈전이 벌어졌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 만세는 송일국 몰래 청소기를 가지고 장난치다가 아빠에게 빼앗겼다. 송일국은 청소기로 거실 청소를 시작했지만 민국이가 계속 달라고 조르는 통에 제대로 하지 못했다.

결국 송일국은 민국이에게 청소기를 넘겼다. 이 모습을 본 만세는 민국이에게 다가가 청소기를 빼앗으려고 했다.

민국이는 만세와의 힘겨루기 끝에 청소기를 지키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첫째 대한이가 오자 막내 만세 때와 달리 순순히 청소기를 넘겨줬다.

이에 대해 송일국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민국이가 힘이 세다. 그런데 만세한테 하듯이 대한이한테는 그러지 않는다"면서 삼둥이의 서열이 태어난 순서대로임을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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