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인천, 신원철 기자] 속전속결이었다. 유도 여자 대표팀 김성연(70kg급)이 8강에서 34초 만에 한판승을 따냈다.
김성연은 21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 유도 여자 70kg급 경기에 출전했다. 첫 경기 상대는 키르키즈스탄의 카디르베코바 아이잔. 김성연은 9초 만에 유효를 얻어낸 뒤 25초 뒤 경기를 끝냈다. 다음 경기는 준결승전이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