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슈퍼주니어가 2주 연속 1위에 등극했다 ⓒ SBS 방송화면
▲인기가요 슈퍼주니어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인기가요' 슈퍼주니어가 또 한번 1위를 차지했다.
2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슈퍼주니어가 지난 주에 이어 또 한번 신곡 '마마시타'로 1위 후보에 올랐다.
위너, 씨스타와 함께 1위 후보에 오른 슈퍼주니어는 2주 연속 1위에 도전하며 최고의 한류돌임을 증명했다.
이어진 1위 발표에서 씨스타, 위너를 누르고 1위에 오른 슈퍼주니어는 지난 주에 이어 다시 한 번 1위의 자리에 등극했다.
이 날 방송에 출연하지 못한 슈퍼주니어를 대신해 MC 광희는 "슈퍼주니어의 1위를 축하한다. 이 트로피는 꼭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슈퍼주니어의 신곡 '마마시타'는 인도 퍼커션 리듬을 바탕으로 한 드럼 사운드와 DJ 리믹스를 연상케 하는 피아노 선율이 돋보이는 어반 뉴 잭 스윙 장르의 곡이다.
한편, 이 날 SBS '인기가요'에서는 소녀시대-태티서, 2PM, 밍스, 틴탑, 티아라, 위너, 네스티네스티, 스피카.S, 왁스, 방탄소년단, 박보람, 이엑스아이디(EXID), 비트윈, 제이제이씨씨(JJCC), 라붐, 포커즈, 포텐, 에어코어, 하이포(HIGH 4)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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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