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1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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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3' 소녀시대 멤버 총출동…누리꾼들 "본방 사수"

기사입력 2014.09.20 22:46 / 기사수정 2014.09.20 22:46

류진영 기자
'히든싱어'에 티파니가 출연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 JTBC
'히든싱어'에 티파니가 출연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 JTBC


▲ 히든싱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소녀시대가 '히든싱어3' 에 출연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20일 방송되는 JTBC '히든싱어3'에서는 태연이 '히든싱어' 최초 걸그룹 출신 원조가수로 출연했다. 이날 녹화에는 태연을 지원하기 위해 유리, 티파니, 효연, 서현 등 소녀시대 멤버들이 지원 사격에 나서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처음에는 "연습생 생활까지 더하면 함께 한 시간이 10년이다. 1년에 30번, 40번이 넘는 투어를 하기 때문에 태연 목소리를 잘 안다"라고 말하며 진짜 태연 찾기에 자신있어 했다.

하지만 막상 라운드가 시작되자 "이건 아니다", "어렵다"라는 발언을 하며 서로 의견이 분분해, 어쩔 줄 몰라 했다.

특히 멤버들은 녹화 중이라는 사실도 잊은 채 본인들끼리 진짜 태연을 찾기 위한 대책회의를 해 시선을 끌었으며, 다들 충격에 빠진 채로 MC의 질문과는 자꾸 다른 대답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구나 상상을 뛰어넘는 강력한 모창 능력자들의 등장으로 티파니는 "소름이 끼친다", "태연이랑 진짜 비슷해요"라고 밝혔으며, "태연 목소리를 흉내 내는 사람을 단 한 번도 못봤다"는 멤버들은 물론 태연 본인조차도 놀라워했다.

소녀시대의 '진짜 태연 찾기'는 20일 밤 11시 JTBC '히든싱어3'에서 방송된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히든싱어3' 태연, 완전 기대됨" "'히든싱어3' 태연, 맞추기 힘들겠다", "'든싱어3' 태연, 드디어 소녀시대가 나오는구나", "히든싱어3 태연, 소녀시대 멤버들 다 보고 싶어", "히든싱어3 태연, 명곡 참 많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류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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