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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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사랑' 정웅인, 심혜진에 광기 어린 사랑 "내가 사는 이유"

기사입력 2014.09.20 22:08 / 기사수정 2014.09.20 22:08

'끝없는 사랑'의 정웅인과 심혜진의 밀회 장면이 포착됐다. ⓒ SBS 방송화면
'끝없는 사랑'의 정웅인과 심혜진의 밀회 장면이 포착됐다. ⓒ SBS 방송화면


▲ 끝없는 사랑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끝없는 사랑' 정웅인이 심혜진을 향한 광기 어린 사랑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 26회에서는 박영태(정웅인 분)가 민혜린(심혜진)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혜린은 김태경(김준)을 폭행한 박영태에게 분노했다. 민혜린은 박영태의 배신을 예감하며 "태경이한테 하듯 내 목도 조를 거야"라고 쏘아붙였고, 박영태는 "종말이 오기 전에 그럴 일은 없어. 당신, 그리고 세경이가 내가 사는 이유니까"라고 털어놨다.

박영태는 민혜린을 끌어안으며 "박영태가 오늘까지 홀로 버티고 사는 이유라고. 종말이 오기 전에 우리한테 끝은 없어. 하나야. 죽어도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죽어"라고 광기 어린 사랑을 고백했다.

특히 누군가 박영태와 민혜린의 밀회 장면을 몰래 촬영해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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