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보아의 그린벨트 내 주택 불법 증축 소식이 전해졌다. ⓒ KBS 방송화면
▲ 연예가중계 보아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연예가 중계' 가수 보아 측에서 그린벨트 내 집 불법증축에 대해 시청과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의 '금주의 연예가 핫 클릭' 코너에서는 보아가 그린벨트 내 불법증축으로 고발당한 소식이 다뤄졌다.
면사무소 관계자는 보아를 고발한 이유에 대해 "크게 3가지다. 창고, 건조실 등을 신 증축하고 용도를 무단변경한 것, 농지를 정원으로 조성한 것, 정자를 무단으로 지은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보아 측 관계자는 "시청과 협의해야 하는 부분인 것 같다. 그 부분에서 시정 명령이 떨어지면 시정하면 되고 그 부분의 조율이 필요한 걸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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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