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가 깜찍한 양갈래 머리와 무대를 선보여 화제다. ⓒ불후의 명곡
▲ '불후의 명곡' 알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불후의 명곡' 알리가 깜찍한 무대를 선보여 화제다.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이덕화가 전설로 출연한 '토요일밤의 열기' 2부가 공개됐다.
이날 알리는 447표라는 대기록 이후 다시 출연해 부담스러운 심정을 전하면서 송골매의 '어쩌다 마주친 그대'를 선곡했다.
버스 안내양으로 분한 알리는 껌을 씹는 능청스러운 연기부터 관객의 시선을 끌며 기대감을 높였다.
알리는 '어쩌다 마주친 그대'를 매우 리드미컬한 춤과 함께 완벽 소화해내 최고의 명품무대를 선보였다. 하지만 알리는 손승연의 431표를 넘지 못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알리, 손승연, 송소희, JK김동욱, 옴므, 비투비, 세렝게티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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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