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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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노홍철 라디오, 박규리·조성모·김도향 '개국쇼급 게스트'

기사입력 2014.09.20 19:49 / 기사수정 2014.09.20 19:49

'무한도전'에서 노홍철이 라디오 DJ로 변신했다. ⓒ MBC 방송화면
'무한도전'에서 노홍철이 라디오 DJ로 변신했다. ⓒ MBC 방송화면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무한도전'에서 걸그룹 카라 박규리, 가수 조성모, 김도향이 깜짝 게스트로 출연했다.

2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가 펼치는 '라디오 스타' 세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노홍철은 박경림을 대신해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일일 DJ로 나섰다. 특히 '청취자도 부모다'라는 슬로건 아래 노홍철 찬스가 가능한 퀴즈쇼가 진행됐다.

이어 제작진은 노홍철을 당황시키기 위해 퀴즈에서 거론된 인물들을 스튜디오로 직접 초대했고, 카라 박규리, 조성모, 김도향 등이 깜짝 등장했다.

특히 노홍철은 김도향이 '바보처럼 살았군요'를 부르며 등장하자 "개국쇼다"라며 감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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