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4' 홍종현과 유라가 증도여행지에서 화보 촬영을 했다. ⓒ MBC 방송화면
▲ 우리 결혼했어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홍종현과 유라가 아찔한 침실화보를 촬영했다.
20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홍종현-유라의 증도 여행&화보 촬영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홍종현과 유라는 뉴욕에서 온 사진작가 구영준과 함께 증도 해변가를 배경으로 화보 촬영에 나섰다. 해변가 촬영에 이어 홍종현과 유라의 숙소에서 침실 화보 촬영이 진행됐다. 침실에서 촬영할 줄 몰랐던 두 사람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마침내 장미꽃이 놓인 침대에서 촬영이 시작됐다. 홍종현은 침대에서 유라를 안고 포즈를 취해야 하자 쑥스러워 어색한 표정이 나오고 말았다. 모델 출신인 홍종현보다 오히려 유라가 더 자연스러운 모습이었다.
사진작가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켜 유라가 홍종현의 무릎에 누운 채 두 사람이 눈을 마주보는 장면을 요청했다. 홍종현과 유라는 스킨십도 어려워하더니 눈 마주치기도 부끄러움에 잘 못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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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