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인천, 신원철 기자] 북한 유도 대표팀 김정혁이 60kg급 16강에 진출했다.
정보경은 20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유도 첫 날, 여자 48kg급 16강에서 마카오 렁 시우푸와 맞대결을 벌였다. 경기 초반 여러 차례 누르기 공격을 시도하며 주도권을 잡았다. 먼저 절반을 따낸 정보경은 종료 약 50초를 남기고 한판으로 승리했다.
8강 상대는 북한의 김솔미다. 김솔미는 정보경에 이어 16강에 나서 키르키즈스탄의 아마노바 아이카니시를 꺾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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