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박필규, 두 번째 도전…감동의 미성 '합격'

▲ 슈퍼스타K6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슈퍼스타K6' 두 번째 도전에 나선 박필규가 슈퍼위크에서 합격을 했다.

19일 방송된  '슈퍼스타K6' 4화에서는 예선을 통과하고 슈퍼위크에 오른 박필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필규는 김건모의 '피아노'를 열창하며 미성의 파워를 보여줬다.

앞서 심사위원 백지영은 "나는 그때 그 제복 입었던 모습이 더 좋았던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그도 박필규의 안정된 보이스에 감탄했다.

심사위원 윤종신은 "필규는 실력이 더 는 것 같다. 더 안정적이게 부르는 것 같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그는 안정적인데 뒤에 멋을 너무 부렸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결국 박필규는 무사히 슈퍼위크에서 합격자 명단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