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in 솔로몬제도' 이기광이 정두홍을 이겼다. ⓒ SBS 방송화면
▲ 정글의 법칙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정글의 법칙' 무술감독 정두홍과 이기광이 매거포드 알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1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솔로몬제도'에서는 매거포드 알을 찾아 나선 병만족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매거포드는 땅을 파고 알을 낳은 후 지열을 이용해 알을 부화시키는 독특한 새다. 병만족은 매거포드 알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특히 정두홍은 매거포드 알을 채집하기 위해 두 번이나 땅을 팠다. 그는 1m 이상 땅을 파서 매거포드 알을 찾았다.
반면 이기광은 5분 만에 알을 발견, 알 크기 역시 정두홍의 것보다 컸다. 의기양양한 이기광 앞에 정두홍은 좌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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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