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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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 레이디제인과 열애설 해명…과거 "차유람이 이상형에 가까워"

기사입력 2014.09.19 19:22 / 기사수정 2014.09.19 19:22

정희서 기자
레이디제인 홍진호 ⓒ tvN 방송화면
레이디제인 홍진호 ⓒ tvN 방송화면


▲ 레이디제인 홍진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레이디제인 홍진호가 열애설에 대해 해명한 가운데 홍진호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홍진호는 18일 방송된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에서 레이디제인과의 초밥집 데이트 사진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홍진호는 "최근에 어떤 방송을 하는데 손등에 점이 있으면 안 좋다고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레이디제인은 "그 방송을 같이 했다"라고 거들었다.

홍진호는 "그 얘기를 하다 레이디제인은 허벅지에 점이 있기에 '너는 여기에 점이 있네'라고 한 것 뿐이다"라고 열애설 당시 포착됐던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이에 MC 박지윤은 "그냥 가리키면 되지 허벅지를 왜 찌르느냐"라고 물었고, 개그맨 조세호는 "기껏 준비한다는 게 그 얘기냐"라며 무시했다. 레이디제인 홍진호은 "사귀긴 뭘 사귀냐. 처음에 모기 물린 자국을 만진다는 것처럼 잘못 보도됐다"라고 강력 부인했다.

앞서 홍진호는 지난 6월 '로맨스가 더 필요해'에서 "레이디제인은 내 스타일이 아니다"고 말했다.

MC 박지윤은 "2014년에 열애설이 4번이나 났다. 열애설 상대인 차유람, 최정문, 홍진영, 레이디제인 중 누가 가장 마음에 드냐"라고 물었고, 홍진호는 "아무래도 차유람이 가장 이상형에 가깝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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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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