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규-에네스 카야, 다정한 친분샷 "대세 男의 만남"

▲ 김광규 에네스 카야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김광규와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가 만났다.

에네스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년 만에 만난 광규 형님. 요즘 대세이심. 대박이심. 님 이제부터 자주 봐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네스와 김광규는 다정히 머리를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에네스의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광규는 지난 2010년 에네스가 출연한 영화 '초능력자'에 특별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에네스는 JTBC '비정삼회담'에서 한국인 못지 않은 입담을 자랑하는 '터키유생'으로 사랑 받고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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