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美 항공우주국 NASA 연구원 되고파"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가수 김종민이 방송 중 나사 연구원이 되고 싶다고 깜짝 고백했다.

최근 신곡 ‘살리고 달리고’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 중인 가수 김종민은 20일 방송되는 MBC '세바퀴' ‘박사 VS 로커 특집’에 출연했다.

그는 "다시 태어나도 지금의 길을 걸어가겠다"는 주제로 OX 퀴즈를 풀던 도중 "나는 나사에서 연구를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김종민은 “나사에 들어가면 어떤 분야를 연구하고 싶냐”는 MC 이휘재의 질문에 “신약을 개발하고 싶다”며 어리바리한 이미지와는 상반되는 진지한 모습으로 숨겨왔던 꿈을 고백했다.

나사 연구원을 꿈꾸는 순수한 청년 김종민과 신해철, 김종서, 김도균 등 로커들이 총출동한 '세바퀴' 박사 VS 로커 특집은 20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