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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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앤매치' 정진형-정찬우, 엇갈린 평가 "어색vs잘 어울린다"

기사입력 2014.09.18 23:46 / 기사수정 2014.09.18 23:46

대중문화부 기자
'믹스앤매치' 연습생들이 월말평가를 가졌다. ⓒ Mnet 방송화면
'믹스앤매치' 연습생들이 월말평가를 가졌다. ⓒ Mnet 방송화면


▲ 믹스앤매치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믹스앤매치' 새로운 후보 연습생 정진형은 혹평을, 정찬우는 호평을 받았다.

1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믹스앤매치' 2회에서는 월말평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진환 팀은 제이지의 'Run this town'으로 무대를 꾸몄다. 정진형은 양현석을 뚫어지게 쳐다보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노래가 끝난 후 '진형이는 너무 어색하다', '바비의 존재감이 굉장히 좋았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다음 비아이 팀은 더피의 'Mercy'로 시선을 끌었다. 무대 후 '준회 실력이 급상승했다', '찬우는 잘 어울렸다', '무대가 더 재밌었다'는 호평이 나왔다.

양현석 역시 같은 평을 했다. 양현석은 "비아이가 파트 배분을 잘 해서 정찬우가 잘 어울린 것 같았다"고 칭찬을 던졌다.

한편 '믹스앤매치'는 YG엔터테인먼트 신인그룹 아이콘(iKON)을 선발하기 위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지난 'WHO IS NEXT : WIN'에서 탈락한 WINB팀 멤버들 6명(B.I, BOBBY, 김진환,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과 정진형, 정찬우, 양홍석 등 새로운 3명의 YG연습생이 합류하게 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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