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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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그녀' 정지훈, 교통사고 위기 놓인 크리스탈 위해 몸 던졌다.

기사입력 2014.09.18 23:22 / 기사수정 2014.09.18 23:22

임수연 기자
'내그녀' 정지훈이 크리스탈 대신 교통사고를 당했다. ⓒ SBS '내그녀' 방송화면
'내그녀' 정지훈이 크리스탈 대신 교통사고를 당했다. ⓒ SBS '내그녀' 방송화면


▲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내그녀' 정지훈이 크리스탈을 위기에서 구해냈다.

1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에서는 윤세나(크리스탈)가 자신을 찾아온 빚쟁이들을 피해 도망갔다.

이날 이현욱(정지훈)은 산책 중에 윤소은(이시아)의 환상을 보자 그녀의 뒤를 쫓았고, 낮선 남자들에게 쫓기고 있는 윤세나와 마주쳤다.

그는 윤세나가 범상치 않은 일에 휩싸였다는 사실을 직감했다. 곧장 그녀의 뒤를 쫓아간 이현욱은 윤세나가 넘어져 교통사고에 처할 뻔한 위기에서 구해줬고, 그녀를 위해 몸을 던졌다.

이에 윤세나는 병원에서 치료를 마치고 퇴원한 이현욱에게 "고맙다. 이렇게 나에게 맘 써준 사람 처음이다"라며 고마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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