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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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 "권상우 보며 결혼하고 싶은 마음 들었다" (해피투게더)

기사입력 2014.09.18 11:47

'해피투게더' 오연서 ⓒ KBS
'해피투게더' 오연서 ⓒ KBS


▲오연서 해피투게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오연서가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 대해 얘기했다.

오연서는 최근 '세대별 여배우' 특집으로 진행된 KBS '해피투게더'에 각 세대를 대표하는 여배우들 금보라, 박주미, 전혜빈, 김새론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연서는 권상우와 함께 드라마에 출연할 당시 권상우를 보며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오연서는 가장 기억에 남는 남자 배우를 물어보는 질문에 "권상우 선배님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권상우 오빠가 성격이 정말 좋다. 대선배님인데도 불구하고 먼저 다가와 준다. 특히 나는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아예 없었는데 오빠가 룩희 사진과 아내 손태영 언니의 사진을 보여주면서 이야기하시는 걸 보고 정말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오연서의 이야기는 1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해피투게더'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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