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출근' 박준형, 로이킴, 은지원 ⓒCJ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박지윤 기자] god 박준형이 tvN 초근접 직장 리얼리티 '오늘부터 출근' 첫 출근길부터 냉동인간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오늘부터 출근'에서는 박준형을 비롯한 의 출연자 8명이 여느 직장인들과 같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첫 출근길에 나선다.
17일 CJ엔터테인먼트는 지하철을 이용해 출근하는 박준형·로이킴과 버스를 타고 출근하는 은지원의 모습을 공개해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박준형은 오랜 해외 생활과 연예계 활동으로 서울의 대중교통 이용이 익숙하지 않은 상황. 지하철 개찰구를 향하며 전담 VJ에게 "토큰 사야 하는 거 아냐?"라고 물으며 엉뚱 매력을 발산했다.
반면 로이킴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이동경로를 검색하는 등 '오늘부터 출근'의 막내다운 영민함을 드러냈다.
한편 은지원은 버스를 타고 회사로 이동했다. 정류장에서 버스 노선도를 훑어보는 등 출근의 설렘이 가득한 표정으로 버스에 올랐다.
tvN 초근접 직장 리얼리티 '오늘부터 출근'은 김성주, 은지원, 로이킴, god 박준형, 홍진호, JK김동욱, 모델 이현이, 쥬얼리 김예원 8명이 한 기업체의 신입사원으로서 5일 동안 진짜 직장생활을 체험하는 초근접 직장 리얼리티다. 오는 20일 오후 11시 10분 첫 방송.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