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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해피투게더' 출격…세대별 여배우 특집 '10대 대표'

기사입력 2014.09.18 11:00

박지윤 기자
KBS '해피투게더' 김새론 ⓒ롯데엔터테인먼트
KBS '해피투게더' 김새론 ⓒ롯데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박지윤 기자] 배우 김새론이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감춰놨던 발랄한 매력을 뽐낸다.

세대별 여배우 특집으로 진행된 이번 '해피투게더3'에서 김새론은 당당하게 10대 대표 여배우로 선정되었다. 김새론은 곧 개봉하는 영화 '맨홀'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남배우'로 원빈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김새론은 "원빈 아저씨가 가끔 장난을 치기도 하는데, 웃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특히 10대 대표에 걸맞게 걸스데이의 '달링' 댄스를 완벽 재연하는 등 현장에 풋풋한 기운을 불어넣으며 MC와 출연진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새론은 현재 KBS 드라마 '하이스쿨: 러브 온'에서 인간이 된 천사 '이슬비' 역을 맡으며 때묻지 않은 순수함과 발랄한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오는 10월 개봉 예정인 영화 '맨홀'에서 청각장애 소녀로 변신할 예정이다.

아역배우 김새론을 비롯해 오연서, 전혜빈, 금보라 등이 출연한 '해피투게더3' 세대별 여배우 특집은 오늘(18일) 오후 11시 KBS 2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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