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액션에 대해 언급했다. ⓒ SBS 방송화면
▲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비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가수 겸 배우 비가 액션 연기에 대해 언급했다.
1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SBS 새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로 돌아온 비와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비는 "동화같이 착한 드라마"라며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 대해 설명했다.
비는 "4년 만에 드라마 복귀라 배우 정지훈의 선택이 궁금했다"는 리포터의 말에 "액션은 안 하기로 했다"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비는 "영화 '닌자 어쌔신' 때는 20대였고 지금은 30대다"며 "뛰어다니고 싶지 않다. 살아있다. 요즘 눈빛이"라고 농담을 건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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