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로이, 이현도 참여 새 싱글 '변해가' 화보 공개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트로이가 '그린라이트' 이후 6개월만에 새 싱글 '변해가'를 들고 오는 23일 컴백한다.

17일 오후 소속사 브랜뉴뮤직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장의 화보를 미리 공개한 트로이는 '그린라이트' 때에 비해 더욱 세련되고 성숙해진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브랜뉴뮤직 측은 "오는 23일 발매될 트로이의 새로운 싱글 '변해가'는 트로이만의 무드가 살아있는 총 2곡의 세련된 R&B 힙합 트랙이 수록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또 타이틀 곡 '변해가'는 대한민국 힙합계의 살아있는 전설인 듀스 이현도와 트로이의 리더 범키가 공동 작곡한 업텝포 R&B 힙합곡으로, 오래된 연인들이 느끼는 권태기의 감정을 미디움 템포의 감각적인 비트위에 담아냈다.

범키의 소울풀한 보이스와 재웅, 창우, 칸토 개개인의 개성이 담긴 맛깔나는 랩을 조화롭게 얹어 완성됐다.

트로이의 두번째 싱글 '변해가'는  오는 23일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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