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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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이 운다', 팀매니저로 활약할 로드걸 선발대회 공개

기사입력 2014.09.17 01:51 / 기사수정 2014.09.17 01:51

고광일 기자
로드FC라운드걸 선발대회 ⓒ로드FC
로드FC라운드걸 선발대회 ⓒ로드FC


▲ 주먹이 운다 로드걸 선발대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주먹이 운다' 로드FC 라운드걸 선발대회가 공개된다.

16일 케이블TV XTM에서 첫 방송된 '주먹이운다 시즌4- 용쟁호투'에서는 팀매니저로 활약할 로드걸이 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로드걸 후보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로드걸은 '로드FC 라운드걸'을 수식하는 말로 로드FC 대회가 열릴 때마다 이슈를 모으고 있다. 팝아티스트 낸시랭, 개그우먼 맹승지, 레이싱모델 박시현 등이 이미 로드걸을 거쳐 유명세를 탔다.

이번 방송에서는 사전 서류심사와 1차 면접을 통해 선발된 8명의 로드걸 후보들이 최후의 로드걸로 남기위해 화끈한 대결을 펼쳤다.

이번에 선발된 로드걸은 매 대회마다 로드걸의 자격으로 케이지에 오르고, '주먹이 운다'에서 팀의 매니저로 활약하며 선수들에게 힘을 보탤 계획이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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