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의 '인생의 터닝포인트'에 대해 말했다. ⓒ 네이버 스타캐스트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위너 남태현이 머리를 잘랐던 것이 인생의 중요한 터닝포인트였다고 밝혔다.
위너의 'WINNER TALK & LIVE(위너 토크 앤 라이브)가 16일 네이버 스타캐스트를 통해 생중계됐다.
남태현은 "연습생 시절에는 머리가 길어서 여성스러운 모습이었는데, YG에 들어오면서 머리를 잘랐다. 이에 위너 멤버들을 만나고 YG에서 활동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에 강승윤은 "남태현이 머리가 길었을 때는 행동도 조심스러운 것 같았다. 머리가 짧아진 뒤로는 남자다워지고 좋은 평가를 받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위너는 데뷔 앨범 '2014 S/S'를 발매한 뒤 타이틀곡 '공허해' '컬러링' 등으로 사랑받았다. 오는 10월 19일 중국 베이징, 10월 25일 대만에서 열리는 YG패밀리 해외 콘서트 투어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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