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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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일지' 김성오-서예지, 은밀한 뒷거래 '성사'

기사입력 2014.09.16 23:16 / 기사수정 2014.09.16 23:16

'야경꾼일지' 서예지가 정일우의 마음을 얻으려 김성오를 찾아갔다. ⓒ MBC 방송화면
'야경꾼일지' 서예지가 정일우의 마음을 얻으려 김성오를 찾아갔다. ⓒ MBC 방송화면


▲ 야경꾼일지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야경꾼일지' 김성오와 서예지의 은밀한 뒷거래가 성사됐다.

1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 14회에서는 사담(김성오 분)과 박수련(서예지)이 손을 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야경꾼일지'에서 박수련은 무석(정윤호)을 찾아갔다가 도하(고성희)를 향한 질투심에 분노하며 매란방으로 향했다. 매란방에 사람의 마음을 빼앗아 준다는 술사가 있다는 얘기를 듣고 그 술사를 만나기 위함이었다.

술사는 바로 사담이었다. 사담은 박수련에게 누구의 마음을 원하는지 물었다. 박수련은  "월광대군(정일우)의 마음을 얻어야겠다"고 말했다.

사담은 월광대군의 마음을 얻게 해줄 테니 "월광대군의 마음속에 있는 그 아이를 달라"며 조건을 내걸었다. 이무기 승천에 해월, 해일, 해시에 태어난 무녀 도하가 필요했기 때문. 이에 사담과 박수련의 은밀한 거래가 성사되면서 월광대군과 도하의 앞날에 위기가 들이닥칠 전망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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