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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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혁 측 "'오만과 편견' 출연 검토 중…군입대는 아직"

기사입력 2014.09.16 15:09 / 기사수정 2014.09.16 15:09

최진혁이 '오만과 편견' 출연을 논의 중이다 ⓒ 엑스포츠뉴스DB
최진혁이 '오만과 편견' 출연을 논의 중이다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최진혁이 MBC 새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의 출연 물망에 올랐다.

16일 최진혁 소속사 레드브릭하우스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오만과 편견' 출연을 긍정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최진혁은 여러 차례 군입대 보도가 나오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아직 입영 통지서를 받지 않았다. 현재까지 확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오만과 편견'은 법조인들의 야망과 사랑을 다룬 드라마로, '학교 2013'의 이현주 작가와 '개와 늑대의 시간' '무신' 등의 김진민 PD가 만난 작품이다. '야경꾼 일지' 후속으로 10월 전파를 탄다.

최진혁은 최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 다니엘 역으로 열연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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