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정 ⓒ KBS 2TV '여유만만' 방송화면
▲ 허윤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허윤정이 결혼과 연기 생활에 대해 말했다.
허윤정은 16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진행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허윤정은 1980년대 하이틴 스타로 잘 알려져있다.
이날 허윤정은 "대학에서 학생들 가르친 지 12년 정도 됐다. 지난 8월에는 공연예술학 박사학위를 땄다"고 근황을 알렸다.
허윤정은 "49세가 됐다. 10년마다 계획을 세우는데 3개월이 지나면 나이가 50세다. 박사학위를 끝냈으니 결혼할까 생각했는데, 궁극적으로 연기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연기활동을 다시 시작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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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