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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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앞둔 '유혹' 시청률 소폭 상승…해피엔딩 가능할까?

기사입력 2014.09.16 07:41 / 기사수정 2014.09.16 07:41

박지윤 기자
'유혹'의 네 남녀가 복수와 질투로 얽힌 악연을 그렸다. ⓒ SBS 방송화면
'유혹'의 네 남녀가 복수와 질투로 얽힌 악연을 그렸다. ⓒ SBS 방송화면


▲유혹

[엑스포츠뉴스=박지윤 기자] SBS 수목드라마 '유혹'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유혹'은 8.8%의 시청률(전국기준·이하 동일)을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8.3%)보다 0.5%P 상승한 수치다.

이날 '유혹' 19회에서는 차석훈(권상우 분)이 유세영(최지우)을 대신해 회사 운영을 맡는 모습이 그려졌다. 

네 남녀의 아슬아슬한 관계를 그리고 있는 '유혹'은 종영을 1회 앞둔 상황에서 과연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긴장감을 더했다. 특히 불륜이라는 소재로 많은 논란을 일으켰던 만큼, 네 남녀의 진정성을 보여줄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연애의 발견'은 6.9%, MBC '야경꾼일지'는 11.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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