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존박이 한미 오디션 프로그램 차이를 말했다. ⓒ JTBC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존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비정상회담' 가수 존박이 한국과 미국 오디션 프로그램의 차이를 말했다.
1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은 '취업을 위해 스펙 쌓기에 올인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로 G11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한 존박은 "미국에서 오디션을 봤을 때는 노래만 잘 하면 됐다"며 "노래만 잘 하면 외모나 국적 상관없이 뽑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존박은 "하지만 한국 오디션은 노래 외에도 스토리나 외모, 스타성을 본다"며 "멀티 능력을 중요시한다"고 전해 묘한 씁쓸함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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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