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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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 권상우, 최지우 父 인정받았다 '회사 대표 위임'

기사입력 2014.09.15 22:31 / 기사수정 2014.09.16 07:47

'유혹'의 김성겸이 권상우에게 최지우를 부탁했다. ⓒ SBS 방송화면
'유혹'의 김성겸이 권상우에게 최지우를 부탁했다. ⓒ SBS 방송화면


▲ 유혹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유혹' 권상우가 김성겸에게 인정받았다.

1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유혹' 19회에서는 차석훈(권상우 분)이 유세영(최지우)을 대신해 회사 운영을 맡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석훈은 회사 임원들이 모인 회의 자리에 참석했고, 임원들은 "차 팀장 당신 증권사 찌라시에 대표님하고 소문났던 장본인 아니요?"라며 비아냥거렸다.

차석훈은 "저하고 대표님의 개인적인 문제를 해명하러 나온 자리가 아닙니다. 아진그룹이 이번 사태를 빌미로 공격적인 인수전에 참여할 계획입니다"라고 사태의 심각성을 일깨웠다.

이때 유달호(김성겸)가 등장했고 "방금 한 말이 사실이야? 아진이 우리 동성을 노리고 있다는 게?"라고 물었다. 차석훈은 "조금이라도 빨리 대응책을 마련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달호는 차석훈에게 "유 대표 결정이면 따라야겠지. 회사 어떻게든 살려보게나. 그리고 우리 유 대표 잘 좀 부탁하네"라고 부탁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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