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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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일夜화] '마마' 송윤아, 결국 쓰러졌다 '병 탄로 날까?'

기사입력 2014.09.14 23:22 / 기사수정 2014.09.18 11:36

임수연 기자
송윤아가 결국 쓰러졌다. ⓒ MBC '마마' 방송화면
송윤아가 결국 쓰러졌다. ⓒ MBC '마마' 방송화면


▲마마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마마' 송윤아가 쓰러졌다.

1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마마'에서는 한승희(송윤아 분)가 아들 한그루(윤찬영)을 문태주(정준호)에게 보내지 않기로 마음 먹었다.

이날 한승희는 구지섭(홍종현)의 도움을 받아 한그루와 함께 오토바이 데이트를 즐겼고, 그에게 밥상을 차려 주며 최대한 엄마 노릇을 하려 노력했다.

이어 한승희는 문태주를 따로 만나 앞으로 아들 한그루를 만나지 말라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고, 문태주는 미안함에 고개를 떨구었다.

그러나 때 마침 두 사람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던 모습을 목격한 나세나(최윤영)은 두 사람의 사이를 이상하게 생각했고, 김이사(최종환) 역시 두 사람의 관계를 이용해 악의적인 기사를 내려는 계획을 세웠다.

반면, 딸 문보나(조민아)의 숙제 때문에 가족사진이 필요했던 서지은(문정희)은 한그루를 통해 자신의 집 가족사진이 한승희에게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이 사실을 좀 이상하게 생각했지만 한승희는 일 때문이었다는 핑계를 대며 서지은의 질문을 회피해 버렸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서는 문태주의 엄마(정재순)이 한승희의 싸인회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결국 싸인회는 엉망이 되고 말았고, 한승희가 아들에게 자신의 병이 탄로날 위기에 처해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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