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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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정경미 부부 14일 득남…"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해"

기사입력 2014.09.14 22:44 / 기사수정 2014.09.14 22:46

윤형빈 정경미 부부 ⓒ 엑스포츠뉴스DB
윤형빈 정경미 부부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개그맨 윤형빈-정경미 부부가 부모가 됐다.

14일 정경미의 소속사 관계자는 "정경미 씨가 오늘(14일) 오후 서울 강남의 라마드레산부인과에서 3.44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고 전했다.

이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남편 윤형빈 씨도 굉장히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윤형빈-정경미 부부는 KBS '개그콘서트'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2006년부터 7년 간 교제, 지난해 2월 22일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2월 임신 소식을 전한 윤형빈-정경미 부부는 이로써 결혼 1년 7개월 만에 부모가 됐다.

출산 전까지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 만세'를 진행했던 정경미는 당분간 산후조리와 육아에 전념할 예정이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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