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시즌2 멤버 공개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시즌2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새로 입주하게 될 룸메이트 2기 멤버들이 첫 선을 보였다.
1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스타들이 홈쉐어를 통해 함께 시간을 보내며 더욱 더 가까워지는 내용이 방송됐다.
신성우와 찬열, 홍수현, 송가연은 이 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룸메이트'에서 하차했고 대신 새로운 얼굴들이 등장해 첫 선을 보였다.
가장 먼저 등장한 멤버는 god 박준형. 박준형은 "저 잘 때 엄청 코곤다"며 자신의 잠버릇을 먼저 폭로했고 이어 영화 '명량'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오타니 료헤이, 연기경력 35년 동안 리얼 예능 프로엔 첫 출연한다는 배종옥이 시청자들을 찾았다.
또 새로 합류하게 된 소녀시대 써니는 "밥을 작년 겨울에 해보고 안 해봤다"며 폭탄 발언을 했고 새로운 멤버인 이국주 또한 "나나, 써니가 있는 걸로 알고 있다. 걸그룹 잡겠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갓세븐의 잭슨, 카라의 새 멤버 영지가 뉴페이스로 등장해 룸메이트 2기의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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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