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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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돌아왔다' 야노시호, 추사랑-추성훈 진한 뽀뽀에 '질투'

기사입력 2014.09.14 19:45 / 기사수정 2014.09.14 19:45

대중문화부 기자
'슈퍼맨이돌아왔다' 추사랑이 추성훈에게 뽀뽀를 했다. ⓒ KBS2TV 방송화면
'슈퍼맨이돌아왔다' 추사랑이 추성훈에게 뽀뽀를 했다. ⓒ KBS2TV 방송화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가 추사랑과 뽀뽀하는 추성훈에게 질투심을 느꼈다.

14일 방송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사랑이 한국에 가기에 앞서 걱정스러운 기색을 보이는 추성훈에게 뽀뽀세례를 퍼부었다.

이날 추사랑은 엄마 야노시호에게 뽀뽀를 했다. 그러자 야노시호는 "남자친구 유토와 뽀뽀할 거 연습하는 거냐"라고 물었고 추사랑은 그렇다고 대답했다.

추성훈은 추사랑이 계속해서 야노시호와 뽀뽀를 하자 "아빠랑 하자"라며 그를 불렀다.

추성훈은 자신에게 온 사랑이에게 "한국에 가면 대한이, 민국이 친구가 많으니까 누나처럼 잘 챙기고 잘해줘야 한다. 아빠는 일 때문에 함께 가지 못한다. 가서 잘 지내야 한다"라며 걱정스러운 기색을 보였다.

그러자 추사랑은 추성훈에게 뽀뽀를 하며 그의 걱정을 싹 씻게 했다. 두 사람이 뽀뽀를 하자 이를 지켜보던  야노 시호는 "찐하다"라며 질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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