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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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유토, 한강맨 등장에 '긴장'

기사입력 2014.09.14 18:10 / 기사수정 2014.09.14 18:10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랑이와 유토가 선상 데이트를 즐겼다. ⓒ KBS 방송화면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랑이와 유토가 선상 데이트를 즐겼다. ⓒ KBS 방송화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추사랑과 유토가 한강맨의 등장에 긴장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사랑과 유토의 선상 데이트가 전파를 탔다.

이날 사랑이는 1주년 특집 방송을 위해 한국 나들이에 나서며 유토와 함께 한강 유람선을 탔다.

사랑이와 유토가 유람선에 타자 한강맨이 등장해 묘기를 부리기 시작했다. 한강맨은 물 속으로 잠수했다가 솟아치기를 반복하며 아이들을 놀라게 했다.

사랑이와 유토는 처음에는 신기해서 눈을 떼지 못하다가 점점 무서워졌는지 뒷걸음질을 쳤다.

무서워서 엄마 뒤에 숨던 유토는 한강맨이 퇴장하자 "안 무섭다"며 뒤늦게 상남자인 척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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