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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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쌍둥이-삼둥이, 남자들의 자동차 쟁탈전 '치열'

기사입력 2014.09.14 18:03 / 기사수정 2014.09.14 18:03

'슈퍼맨이 돌아왔다' 1주년 특집 방송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 KBS 방송화면
'슈퍼맨이 돌아왔다' 1주년 특집 방송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 KBS 방송화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휘재의 쌍둥이와 송일국의 삼둥이가 치열한 자동차 쟁탈전을 벌였다.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1주년 특집 방송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전파를 탔다.

이날 특집 방송을 위해 모인 가족들은 녹화를 하는 동안 제작진이 임시로 만들어 놓은 놀이방으로 아이들을 보냈다.

놀이방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장난감은 바로 자동차였다. 쌍둥이와 삼둥이는 자동차를 두고 신경전을 벌이기 시작했다.

서언이는 먼저 자동차에 탄 민국이의 귀를 잡아당겼다. 이어 쌍둥이는 대한이가 타고 있던 자동차에 다가가서는 둘이 힘을 합쳐 대한이를 차에서 내리게 했다.

삼둥이끼리 형제의 난이 벌어지기도 했다. 대한이와 만세는 서로 자동차를 타겠다고 몸싸움을 벌이다가 전복사고를 당하기까지 했다. 다행히 다치지는 않았지만 놀라 울음을 터트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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