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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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3' 환희 '가슴아파도', 3표차로 탈락 위기 모면

기사입력 2014.09.13 23:59 / 기사수정 2014.09.13 23:59

대중문화부 기자
'히든싱어3' 환희가 '가슴 아파도' 대결에서 간신히 살아남았다. ⓒ JTBC 방송화면
'히든싱어3' 환희가 '가슴 아파도' 대결에서 간신히 살아남았다. ⓒ JTBC 방송화면


▲ 히든싱어3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히든싱어3' 환희가 간신히 2라운드를 통과했다.

1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3'에서는 환희와 모창 능력자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환희는 2라운드 '가슴 아파도' 대결 후 "더빙한 느낌이었다. 내가 부른 거에 또 한 번 다시 부르는 느낌이더라"며 모창 능력자들의 소리를 인정했다.

탈락자는 2번 모창 능력자. 100표 중 29표를 받으며, 단 3표차이로 탈락하게 됐다. 환희가 그 3표 차이가 났던 4등이었다. 100표 중 26표를 받은 것. 환희는 "쇼킹이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

1번 모창 능력자는 1, 2라운드 최저 득표를 차지하며 연속 1등으로 환희를 위협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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