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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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3' 브라이언, 환희 목소리 못 맞췄다…복근 공개

기사입력 2014.09.13 23:37 / 기사수정 2014.09.13 23:37

대중문화부 기자
'히든싱어3' 환희가 1라운드를 통과했다. ⓒ JTBC 방송화면
'히든싱어3' 환희가 1라운드를 통과했다. ⓒ JTBC 방송화면


▲ 히든싱어3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히든싱어3' 환희가 1라운드서 최저 득표를 획득하지 못했다.

1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3'에서는 환희와 모창 능력자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히든싱어3' 1라운드는 플라이 투 더 스카이에게 첫 1위를 안겨준 'Sea of love'로 대결이 그려졌다.

노래가 진행되면서 모두 비슷한 목소리에 패널들과 관객들은 멘붕에 빠졌다. 주영훈, 현미는 3번을, 마이네임과 베스티는 6번을 환희로 지목했다. 15년간 동고동락해온 브라이언은 5번이 환희라고 추측했다.

브라이언은 "3번 아니면 5번인데, 5번이라고 생각한다. 첫 소절 듣고 환희라고 생각했는데, 옆에서 현미 씨가 '다 똑같아'라고 하는 순간부터 못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브라이언이 틀린다면 브라이언이, 맞는다면 환희가 복근을 공개하기로 했다.

최저 득표는 4표를 받은 6번. 하지만 환희는 6표를 받은 3번에 있었다. 결국 브라이언이 복근을 공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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