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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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네스티네스티, 아슬아슬한 삼각관계 '도발'

기사입력 2014.09.13 16:18 / 기사수정 2014.09.13 16:19

네스티네스티가 '음악중심'에서 섹시 퍼포먼스를 꾸몄다. ⓒ MBC 방송화면
네스티네스티가 '음악중심'에서 섹시 퍼포먼스를 꾸몄다. ⓒ MBC 방송화면


▲ 음악중심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유닛 그룹 네스티네스티가 파격적인 섹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네스티네스티는 13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신곡 '노크(Knock)'를 열창했다.

이날 제국의 아이들의 케빈과 나인뮤지스의 경리, 신예 소진이 결성한 혼성 3인조 유닛 그룹 네스티네스티는 파격적인 섹시 무대를 연출했다.

특히 경리는 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스트라이프 블라우스와 블랙 스커트를 입고 도발적인 매력을 뽐냈다.

또 소진은 블랙 민소매 상의와 청 숏팬츠로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케빈을 중심으로 경리와 소진이 삼각관계에 빠진 설정은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더했다.

네스티네스티의 신곡 '노크(Knock)'는 남자가 여자의 마음에 노크를 하고 싶다는 내용을 담은 곡으로 몽환적인 색소폰 사운드를 중심으로 간결한 드럼비트가 인상적인 댄스 곡이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슈퍼주니어, 2PM, 티아라, 틴탑, 카라, 방탄소년단, 시크릿, 김종민, 레드벨벳, 네스티네스티, 스피카.S, 써니힐, 길미, 포텐, 립서비스, 페임어스 등이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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