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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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손주안, 부전자전 자동차 사랑 '세차도 척척'

기사입력 2014.09.13 11:48

'오 마이 베이비' 주안이가 차 사랑을 보여준다 ⓒ SBS
'오 마이 베이비' 주안이가 차 사랑을 보여준다 ⓒ SBS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오 마이 베이비' 주안이 자동차 앓이에 푹 빠졌다. 

13일 방송되는 SBS '오!마이 베이비'에서는 뮤지컬배우 김소현 손준호 부부와 아들 주안이의 부전자전 차사랑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서래마을 똘똘이 주안이는 자동차 수집이 취미고 자동차 줄 세우기가 특기로 ‘차 마니아’로 알려져 있다. 그런 주안이의 ‘자동차 사랑’은 모두 아빠 손준호에게 물려받은 것이었다.

연예인의 대형 자동차로 유명한 밴을 갖고 있는 손준호는 ‘밴 동호회’에 가입해 활발히 활동할 정도로 자동차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그런 손준호의 차에 흠집이 살짝 생기는 예상 밖의 사고가 발생했고, 울적해하는 손준호를 달래주기 위해 주안이는 귀엽게 노래와 율동을 선보여 아빠를 웃게 했다.

손준호는 아픈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 평소 친하게 지내던‘밴 동호회’사람들을 세차장으로 소집했다. 이내 세차장이 밴 차량으로 가득 차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평소 아빠와 함께 세차장을 자주 찾았던 주안이는 능숙한 솜씨로 자신의 장난감 자동차 보닛은 물론 바퀴 휠까지 순서대로 척척 닦아냈다. 

13일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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