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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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결혼' 소진, 걸스데이 무대와는 사뭇 달라…'여신미모' 공개

기사입력 2014.09.13 09:41

박지윤 기자
'최고의 결혼' 소진. ⓒTV조선
'최고의 결혼' 소진. ⓒTV조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TV조선 주말드라마 '최고의 결혼'을 통해 연기에 도전하는 소진의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13일 TV조선 측은 주말드라마 '최고의 결혼' 소진의 현장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소진은 걸스데이로 무대에서 보여줬던 섹시하고 도발적인 모습이 아닌 청순한 외모와 스타일로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화이트 컬러가 포인트로 사용된 그레이 원피스를 입은 소진은 낮게 묶은 단정한 헤어스타일로 소녀다운 사랑스러움과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소진이 연기하는 이유리는 대학 졸업 후에도 상류층 자제들과 어울리는 부잣집 외동딸로 뛰어난 미모와 우월한 몸매를 지닌 강남 매력녀다.

'최고의 결혼' 제작사 씨스토리 관계자는 "첫 연기 도전에 나서는 소진의 자세와 열정이 남다르다. 강남 매력녀 이유리를 연기하기 위해 꼼꼼히 준비하고 있다"며 "외적인 부분 못지않게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여 현장 스태프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연기자 소진의 변신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최고의 결혼'은 미스맘(자발적 비혼모)을 선택한 미혼의 스타앵커 차기영을 중심으로 각기 다른 네 커플의 연애와 결혼에 대한 도발적인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박시연, 배수빈, 노민우, 엄현경, 소진, 조은지, 장기용 등이 출연한다.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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